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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기 싫은 워커홀릭 직장인
📩다운로드는 여기서 링크2 🍱심플한 식사 기록 템플릿🍱 이 템플릿을 추천합니다식습관 개선이 필요해 평소 식사한 음식을 기록해 둘 필요가 있는 분직접 만든 요리 사진을 기록하고 싶으신 분여행 중 찍은 사진들을 날짜별 갤러리로 만들고 싶으신 분특장점모바일 카메라로 사진 찍어 간편하게 업로드 할 수 있습니다.사진을 찍어올린 날짜와 시간이 자동으로 기록됩니다. 자동으로 그룹화 되고 시간순 정렬 되어, 날마다의 식사 내용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갤러리형 레이아웃을 사용해 전반적인 기록이 한 눈에 들어오도록 제작되었습니다.템플릿 사용법➡️템플릿 다운로드⬅️ 위 페이지 상단의 '복제' 버튼을 클릭하고 자신의 워크스페이스로 가져가시면 됩니다~ 필요에 의해 만들었습니다. 저는 식습관이 규칙적이지 않은 것을 넘어..
거창하게 업적이라고 제목 지었지만, 2022년 동안 있었던 소소하게 기뻤던 일, 칭찬할만한 일들을 되돌아보겠다. 🏆 JLPT N3급 땄다! 🏆 댄스 학원 1년 동안 다니고 있다. 🏆연봉 협상 성공적. 🏆 반려가전 구매 성공적. 🏆 베란다 블라인드를 걷을 수 있게 됐다. 🏆 여름에 옥수수를 직접 삶아 먹었다. 🏆 사진 잘 찍기 & 보정하기 클래스 수강했다. 🏆 오래 함께한 동료를 잘 떠나보냈다. 🏆 작년에 만든 뜨개옷들을 잘 입었다. 🏆 트위치 방송을 해봤다. 🏆 어른스럽고 우아한 코트를 샀다. 🏆 노래방에서 락스타가 되었다. 🏆 약 2년만의 미용실. 펌이 딱 맘에 들게 됐다. 🏆 욕실 수납장 경첩을 고쳤다. 침대의 삐걱거림을 고쳤다. 🏆 '친구 집'에 가서 먹고 놀았다. 🏆 진열장을 샀다. 피규어와 인형..
비염 약, 코막힘 약 미리 먹고 가기 ㅠㅠ! 많은 문제를 해결해줌 .......... 반주 소리 줄이기. 내 소리를 잘 듣기 위해! 마이크에 입을 가까이 대기. 마이크를 입에 넣을 정도는 아니어도 적당히 가까이 대고 있어야 소리가 들어간다 ㅠㅠ 멀리 들고 있는게 버릇인 듯.. 음정 조절하기. 기분 좋게 부를 수 있도록! 조절하는 방향을 아직 잘 모르겠지만, 뭔가 이상하면 (ㅋ) 기분 좋은 소리가 나올 수 있도록 음정 바꿔보기! 에코 줄이기. 내 목소리 잘 들리는 게 좋아! 맞는 타이밍에, 소리를 잘 내는 데에 에너지 집중하기 불필요하게 힘 주고 있는 곳이 있을 수 있다. 신경 써서 몸에 힘 풀기!
태진 곡 번호 음정 곡 제목 가수 68058 0 Pretender official髭男dism 68600 0 ミックスナッツ(SPY X FAMILY OP) official髭男dism 68104 イエスタデイ(映画'HELLO WORLD' OST) official髭男dism 68333 +1 ドライフラワー 優里 68553 +1 ベテルギウス(ドラマ'SUPER RICH' OST) 優里 68044 +3 やっぱ最強! lip×lip 요즘 official髭男dism 노래 위주로 듣고 있으니 優里라는 가수를 추천 받았다. 어떻게 이렇게..! 아주 취향..! official髭男dism 과 비슷하게 느껴지는 면이 있다. 드라이하고 거친 목소리가 나올 때? 멜로디가 신선한 점? 듣기도 좋고, 부르고 싶어지는 노래이기도 해서 연습중 ..
팀원 한 분이 자신의 집에서 홈파티를 하자고 초대했다. 하아. 연말이다. 크리스마스다. 입사한지 이제 일 년이 지난 주니어 분. 적극적인 성향의 Z세대..! 이분은 예전부터 팀원들과 모여서 놀고 싶어 했다. 우리 회사가 회식도 없고 회사 밖에서 모여본 적도 별로 없어서 이 분의 성에 찰 정도로 놀지는 못했을 것이다. 그래도 몇 번 모였다고 들었다. 물론 나 빼고. 식사 자리 술 자리에 초대는 몇 번 받았지만 매번 거절했다. 저, 저는.. 여러명이 모이는 자리.. 마음이 불편합니다.. 네.. 그래도 또 초대를 받았다. 이번에는 나도 오면 참 좋겠다고.. 말씀을 하셔서.. 평소 같았으면 길게 생각도 않고 거절했을텐데.. 요즘 나도 심경의 변화가 생겨서 말이지... ㅠㅠ 가겠다고 했다. 아니 회사 동료의 집에..
동료분이 의지가 있으면 뭐든 할 수 있다고 했다. 재능이 없다 해도 의지가 있으면 노력해 그 재능을 손에 넣을 수도 있는 것이다, 의지가 중요한 것이라고 했다. 나는 재능이 중요하다는 입장이다. 인간 하나에게는 제각각 한정된 재능이 있어서 될 사람은 되고 안될 사람은 어떻게 해도 안된다는 입장. 의지가 중요한 이 열정적인 분은 먹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 많이 먹고, 자주 먹고, 맛있는 것에 관심이 많다. 좀 전에 밥 먹었는데도 금방 배고프다고 난리이니 소화 속도도 정말 빠른 것 같다. 매 순간 열정적이어서 에너지를 많이 쓰는 것 같다. 눈에 띄는 성과 없이 배만 빨리 고파지는 거라면 신체의 에너지 효율이 안좋은가 보다.. 생각하겠지만, 이 분은 자신이 뭘 만들어 내든지 동료가 뭔가를 만들어 내게 하든지 ..
여름이 낫다.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데 그 실내의 공기질 관리에 내가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다면 여름이 낫다. 에어컨은. 틀면 쾌적해진다. 겨울철 사무실 내의 건조함과 먼지, 후끈후끈한 온도는 어떻게 통제할 수가 없다. 멀미가 난다. 속이 메스껍다. 토하고 싶은 기분이다. 싸늘한 계절이 되었지만 내가 좋아하는 따뜻하고 포근한 옷들을 입고 출근할 수 없다. 반팔은 필수다. 니트 노노. 기모 노노. 덥기만 하면 좀 좋겠냐. 측정해보지는 않았지만 이 공간의 먼지 농도와 이산화탄소 농도는 꽤나 높은 것이 분명하다. 남향의 통유리창을 통해 들어오는 햇빛이 끔찍하다. 윙윙 돌아가는 PC들 소리를 듣고 있으면 아 여기 사람들만 모여 있어도 인간 발열체라 온도 올라갈텐데, 더 뜨거운 발열체가 먼지까지 내뿜으며 사..
행복주택 당첨 통지 받고 기뻐서 방방 뛰었던 것도 잠시였다. 한 달도 안되는 기한 내에 계약을 해야했는데 당장 계약금 낼 돈이 없었고, 보증금은 어떻게 내야할지 막막했다. 아무리 시세보다 저렴한 행복주택이라지만 모아둔 목돈도 손 벌릴 곳도 없는 내게는 너무 큰 금액. 계약부터 괴로움의 연속이었다.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일텐데, 이거 그냥 저소득층이 아니라 어느 정도는 자산과 소득이 있으면서 저소득층이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는거구나 싶어 좌절도 많이 했다. 소득이 낮은 사회초년생. 가족과는 연을 끊었고, 목돈 없이 고시원에서 거주하던. 하루 벌어 하루 사는 느낌으로 살았다. '관리할만한 돈이 없는데 무슨 돈 관리냐.' 정도의 태도로 살아왔기 때문에 돈도 없고 돈에 대한 지식도 없었다. 내게 1금융권..